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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 신장고, 음악과 함께하는 행복한 등굣길, 학교가는 길 등교맞이 작은음악회 열어 감동을 전하다 |
[뉴스앤톡] 신장고등학교는 음악 동아리 ‘사운드 오브 뮤직’이 주관한 프로젝트 봉사 활동 ‘학교 가는 길 등교 맞이 작은음악회’를 10월까지 운영하며 학생과 교직원에게 음악으로 따뜻한 아침을 선물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후 지친 학생들의 등굣길에 활력을 더하고 음악으로 학교 구성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10월까지 매주 두 차례 꾸준히 진행됐다.
동아리 학생들은 매회 오전 7시 30분부터 일찍 등교해 연주를 준비하고, 학교 중앙 현관에서 등교 시간에 맞춰 작은음악회를 열었다.
‘You Raise Me Up’, ‘학교 가는 길’, ‘캐논’, ‘수고했어 오늘도’, ‘너에게 난, 나에게 넌’, ‘거위의 꿈’, ‘Yesterday’ 등 학생들에게 친숙한 곡들을 연주해 등굣길에 감미로운 선율을 더했다. 학생들의 연주는 바쁜 아침 등교하는 학생과 교직원에게 잠시 음악을 즐기며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는 시간을 선사했다.
음악을 감상한 한 학생은 “평소처럼 피곤한 마음으로 등교했는데, 학교 중앙 현관에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음악 덕분에 기분이 한결 가벼워지고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기획한 동아리 대표 김라희 학생은 “연습 과정은 힘들었지만, 우리의 연주를 들으며 미소 짓는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음악으로 학교 구성원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자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안주현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아침 일찍 등교해 연주를 준비하고 서로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대견했다”며 “이번 활동이 학생들의 음악적 역량을 키우는 것은 물론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행복하고 활기찬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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