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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 성북MOA마켓’ 개최 홍보 포스터 |
[뉴스앤톡] 서울시 성북구와 성북구 사회적경제센터가 사회적경제 주체와 소상공인의 상생 협업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11월 7일부터 8일 이틀간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한성대입구역 분수마루에서 ‘제3회 성북MOA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치를 모아 상생을 꽃피우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마켓에는 관내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수공예 공방, 베이커리·카페, 봉제 패션 브랜드, 다문화 이주여성, 지역 농가 등 다양한 경제주체들이 한데 모였다. 참여업체들은 각자의 개성과 가치를 담은 먹거리와 친환경 수공예품을 선보이며 주민들에게 착한 소비, 가치 소비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이틀간 각기 다른 콘셉트로 꾸며져 눈길을 끈다. 입동 당일인 11월 7일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입동맞이 온기모아장'으로, 11월 8일은 친환경 가치를 담은 '지구맞이 초록모아장'으로 운영된다. 각 부스에서는 요일별 콘셉트에 맞춘 제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단순한 쇼핑을 넘어 성북의 다채로운 매력을 오감으로 체감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성북MOA마켓의 자랑인 ‘특별 원데이클래스’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7일에는 동치미 만들기, 팥시루떡 만들기, 패브릭 윷놀이 세트 만들기 등 온 가족이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8일에는 자투리 천 활용 에코 양모볼 리스 만들기, 업사이클링 가죽 노리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만들기, 페이퍼아트 테이블 트리 만들기 등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친환경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총 6개의 원데이클래스는 현재 성북구 사회적경제센터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이벤트가 함께 열려 복합 문화형 로컬 마켓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MOA마켓은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사회적경제와 지역 상권이 손잡고 만들어가는 모범적인 상생 협력 모델”이라며, “가족, 이웃과 함께 나오셔서 좋은 사람, 좋은 가게, 좋은 물건을 직접 경험하며 성북만의 따뜻한 가치와 온기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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