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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현장지원 방안 2.0’ 발표 |
[뉴스앤톡]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은 2일 ‘2026년 학교지원협의체 성과공유회’에서 학교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차기 ‘인천 학교현장지원 방안 2.0’을 발표했다.
‘인천 학교현장지원 방안 2.0’은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의 민선 5기 핵심 공약인 학교현장지원 강화 사업으로, 교원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지원방안은 학교 현장에서 과제를 발굴하고 교육청 관련 부서가 실행계획을 마련하는 상향식으로 결정됐다.
이번 방안은 ▲제도·규정 정비 ▲업무 방식 개선 ▲시스템 구축 ▲지원 범위 확대 등 4개 영역의 중점 추진 과제 50개와 지속 추진 과제 29개 등 총 79개 과제로 구성됐다.
‘제도·규정 정비’는 업무 부담을 주는 규정을 완화하고 실익이 낮은 관행적 업무를 폐지하는 것으로, ▲학교 내 위원회 서면심의 도입 근거 마련 ▲병설유치원과 초등학교 위원회의 통합운영 근거 마련 ▲장학자료 관리대장 작성·보관 관행 개선 등이 추진된다.
‘업무 방식 개선’은 보고·공문 절차를 간소화하고 업무 수행 방식을 개선하는 것으로, ▲특수교육대상자 치료비 지원 절차 개선 ▲초등 보결순회강사 나이스 등록 일원화 ▲특수교육기관 장애인학대관련범죄 등 범죄경력조회 업무 부분 이관 등이 추진된다.
‘시스템 구축’은 반복 업무를 표준화·자동화하고 온라인 체계를 갖추는 것으로, ▲전입생 배정 시 거주지 조사 동의서 서식 추가 ▲인공지능(AI) 활용 지출품의 자동 작성 ▲인공지능(AI) 활용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점검 프로그램 도입 ▲학교보건지원강사 인력풀 운영 등이 추진된다.
‘지원 범위 확대’는 지원 기구와 인력을 배치하고 맞춤형 지원 기반을 확충하는 것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 행정인력 배치 ▲병원형 위(Wee)센터 지원체계 확충 등이 추진된다.
성과공유회에서는 현장에서 과제를 발굴하고 검토해 온 협의체 위원들이 그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현장 이행 방안과 협의체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가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업무를 하나씩 걷어내는 일을 계속해 나가겠다”라며 “현장의 작은 불편에도 귀 기울이며 학교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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