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교육지원청, 완도 역사 문화 속으로! 청소년 기자단, 지역의 가치를 찾다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10-21 12:10:14
충무사, 완도수목원 탐방으로 지역 역사와 생태 이해 높여
▲ 완도교육지원청, 완도 역사 문화 속으로! 청소년 기자단, 지역의 가치를 찾다

[뉴스앤톡] 완도교육지원청은 지난주 발대식을 마친 제3기 청소년 기자단 23명을 대상으로 완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기 위한 역사문화 보도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청소년 기자단 학생들이 우리 지역 완도의 역사적 가치와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을 알리는 기사를 작성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학생들이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현장 취재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학생들은 먼저 충무사를 방문해 완도 지역의 역사적 중요성과 의의를 되새겼다.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지역에 깃든 역사와 인물의 의미를 살펴보고, 우리 고장의 역사적 가치를 기사로 전달할 수 있는 소재를 탐색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일이 지역사회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미래 세대에 가치를 전하는 중요한 과정임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학생 편집국장을 선발하고 앞으로의 취재 활동을 구체화했다.

학생들은 편집국장을 중심으로 취재 방향과 계획을 논의하고, 팀별 기사 작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현장 탐방에서 얻은 경험과 생각을 기사로 발전시키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청소년 기자단으로서의 역할과 책임도 함께 고민했다.

학생들이 직접 취재 주제를 발굴하고 기사를 기획하는 과정을 통해 자율성과 협업 역량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완도수목원을 방문해 지역의 생태환경을 살펴봤다.

학생들은 완도의 다양한 식물과 자연환경을 관찰하며 지역 생태계의 특징을 이해하고, 환경과 생태를 주제로 한 기사 작성 아이디어를 구상했다.

특히 역사문화 탐방에서 생태환경 탐방까지 활동 범위를 넓혀 완도가 지닌 다양한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독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방법을 모색했다.

완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청소년 기자단이 지역의 역사·문화·생태 등 다양한 분야를 직접 취재하고, 학생의 시선으로 지역사회의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현장 중심의 취재 활동과 팀별 기사 작성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과 의사소통 역량을 높이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양석 교육장은 “청소년 기자단이 우리 지역의 역사와 자연을 직접 경험하며 완도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자신만의 시선으로 지역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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