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26년 제1차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 개최 및 위원 위촉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07-24 11:55:43
경찰·소방·보건복지 분야 전문가 13인 구성…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정책 수립 및 협력체계 강화
▲ 제1차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 개최

[뉴스앤톡] 양평군은 지난 22일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2026년 제1차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배명석 양평군보건소장이 신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이어 열린 위원회에서는 참석자들이 양평군의 자살 현황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자살예방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양평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는 ‘양평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에 따라 운영되는 협의체로, 증가하는 자살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경찰·소방·복지·보건의료 등 분야별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정책 추진계획 심의·자문 △고위험군 발굴 및 위기 개입을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지역사회 생명안전망 강화를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살예방정책은 사회적 취약계층은 물론 마음의 돌봄이 필요한 모든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우선 과제”라며 “각계 전문가들과 힘을 모아 양평군의 특성에 맞는 자살예방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모든 군민이 생명을 존중받고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생명존중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보건소는 자살예방센터 위탁 운영을 비롯해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한 자살예방분과 운영 △정신건강 심리 상담 바우처 지원 등 군민 맞춤형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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