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가족센터, ‘달콤한 우리집, 신나는 오월드’ 프로그램 운영

전라 / 정충근 기자 / 2026-09-14 12:00:20
▲ 부안군가족센터, ‘달콤한 우리집, 신나는 오월드’ 프로그램 운영

[뉴스앤톡] 부안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서비스 대상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건강한 소통을 도우며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달콤한 우리 집, 신나는 오월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의 역량을 강화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총 2회차에 걸쳐 운영됐다.

지난 8월 29일에 진행된 1회차 프로그램에는 총 11가족 36명이 참여했다.

이날은 현직 초등교사를 강사로 초빙해 다문화가족 부모를 위한 ‘가정 내 자녀 학습지도 방법’ 특강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자녀 교육에 어려움을 겪던 부모들의 고민을 다소 해소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가족 협동놀이와 찰 꿀빵 만들기 제과제빵 체험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 소통하고 협동하며 마음을 잇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서 지난 12일에 진행된 2회차 프로그램에서는 대전 오월드를 방문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관람 및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여 가족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신나고 재미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가족만의 특별하고 멋진 추억을 쌓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모 학부모는 “학교 공부를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막막했는데 선생님의 강의가 큰 도움이 됐고 오월드에서 아이들과 마음껏 웃으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고 말했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의 정을 더 깊이 다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건강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채롭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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