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복지매니저 사업 운영회의 |
[뉴스앤톡] 서귀포시는 사회구조 변화에 따라 증가하는 복지 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인 복지매니저를 활용하여 숙박업소 거주자와 폐지 수집 가구 등을 대상으로 5월부터 6월까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5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하는 복지매니저 8명을 활용해 위기가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방문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위기가구가 집중된 숙박업소 107개소와 폐지수집 78가구로, 생활실태와 위기상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숙박업소 조사는 ▲위기가구 밀집 숙박업소에 방문하여 실제 거주 여부와 장기 투숙 현황 ▲관리자의 상주 여부 등을 확인하는 한편, 거주자의 생활환경과 건강 상태 등 위기 징후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아울러 폐업 숙박업소의 방치 여부도 함께 확인하여 추가적인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할 방침이다.
폐지수집 가구에 대해서는 기존에 발굴된 가구를 모니터링하는 한편, 관내 자원재활용업체의 협력을 통해 신규 대상자를 발굴하고 방문조사를 병행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공적 지원 여부를 신속히 검토하고, 읍면동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하여, 돌봄서비스, 긴급복지 등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해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인 ‘사각지대 Zero를 위한 희망등 복지매니저’ 사업을 통해 복지 위기가구 180가구를 발굴하고, 국민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제주가치돌봄 등 270건의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하여 위기상황 해소를 적극 지원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해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발굴 체계를 강화해 촘촘한 지역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