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의왕조류생태과학관, 왕송호수 생태모니터링 중 천연기념물 솔부엉이 구조 소식 전해 |
[뉴스앤톡] 의왕도시공사 조류생태과학관이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에 의해 천연기념물로 지정 ․ 관리받고 있는 솔부엉이의 반가운 구조 소식을 전해왔다.
6월 16일 최초 사고를 목격한 조류생태과학관 학예연구사는 왕송호수 모니터링 중 솔부엉이 유조(어린새) 한 마리가 과학관 앞 정원에서 비틀거리며 날아올라 출입구 쪽으로 날아드는 모습을 보고 몸이 불편한 상황임을 인지했다.
과학관측은 솔부엉이가 한쪽 눈에 상처를 입은 상태였기에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외부와 공간을 차단해 물과 먹이를 공급하고, 이후 경기도 야생동물구조센터에 안전하게 솔부엉이를 인계했다.
솔부엉이(Ninox scutulata) 는 올빼미과의 여름철새로 한반도에는 드물게 관찰되는 종이며 배에는 뚜렷하고 굵은 세로 줄무늬가 있는 외형 특징을 가지고 있다.
노성화 사장은“귀한 철새가 찾아오는 의왕시의 생태환경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이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여가를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생태 문화 보급과 환경보전에 적극 앞장서 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