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2026 당-당(당뇨+당당한 삶) 가족 캠프’ 개최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7-06 11:45:05
1형 당뇨 학생과 가족의 건강관리 역량 강화 및 심리·사회적 지지 체계 마련
▲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될 가족 캠프 프로그램 장면

[뉴스앤톡] 충남교육청은 7월 4일 캠코인재개발원에서 도내 초등학교 1형 당뇨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2026년 당-당(당뇨+당당한 삶)한 가족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혈당 관리와 자기건강관리 역량이 필요한 1형 당뇨 학생들을 위해 가족 단위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과 가족이 함께 건강관리 방법을 배우고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캠프 주요 프로그램은 ▲전문의 강의(당뇨 이해 및 관리, 영양·운동·심리 지원) ▲혈당 확인 및 인슐린 관리 계획 ▲가족 참여형 놀이 활동 ▲또래 및 가족 간 정보 교환 시간 등으로 운영됐으며, 최신 당뇨 관리 기기와 의료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또래 학생 간 정보 교류를 통해 심리·사회적 지지를 강화하고, 가족 간 협력과 공감의 기회를 확대한 것이 이번 캠프의 큰 성과로 꼽힌다.

이은상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가족 캠프를 통해 학생과 가족이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일상 속 건강관리 능력을 강화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청은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학생 건강 돌봄 체계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가정-학교-지역사회 의료진이 연계된 건강 지원망을 구축하고, 학생과 가족이 심리적 위로와 공감을 나누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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