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 액터스랩·한국과학창의재단과 과학문화활동 지원 사업 운영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7-14 11:45:11
도서관에서 즐기는 대학 교수와의 과학 실험
▲ ‘우리 동네 과학 놀이터’ 프로그램 포스터

[뉴스앤톡]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나흘간 본관 다목적교육실과 1층 로비에서 ‘2026 공공-민간협력 과학문화활동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액터스랩(ACTUS LAB)·한국과학창의재단과 협력하는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인 실험을 통해 생활 속 과학 원리를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주요 프로그램인 ‘우리 동네 과학 놀이터’는 대학 교수진(전남대 황인각 교수, 조선대 김성원 객원교수 등)이 직접 지도하며 차시별 24명 이내로 운영된다. 7월 29일에는 중학생 대상 ‘아르키메데스의 유레카!’, 고등학생 대상 ‘냉방 과학’이 진행된다. 7월 31일에는 고등학생 대상 ‘10000V 갖고 놀기’, 중학생 대상 ‘신비한 액체질소’가 운영된다. 초등학생 이상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신비한 액체질소’ 및 ‘아르키메데스의 유레카!’가 차례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7월 14일 오전부터 온라인 신청(구글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프로그램은 중복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우리 동네 팝업 실험실’이 상시 운영된다. 로비에는 자이로 팽이, 플라즈마볼, 스털링 엔진 등 과학 체험 꾸러미가 비치되어 방문객 누구나 다양한 과학 체험을 할 수 있다.

제주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온 가족이 과학을 매개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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