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026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신규 지정 및 일제정비 추진

전라 / 정충근 기자 / 2026-03-24 11:40:09
물가안정·상권 활력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김제시청

[뉴스앤톡] 김제시는 2026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신규업소를 지정하고, 기존 지정업소에 대한 재지정 심사를 통해 일제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지정·관리하는 제도다. 현재 김제시는 총 38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 신규 지정 모집 기간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이며, 서류 심사를 통과한 신규 신청업소와 기존 지정업소 38개소를 대상으로 현지 실사를 거쳐 4월 말까지 신규 지정과 일제정비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개인사업자 및 법인으로서 개인서비스업에 해당하는 업종이며,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되지 않은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 및 과태료 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지방세를 3회 이상 및 100만원 이상 체납하고 있는 업소, ▲가맹점(프랜차이즈업소) 등은 제외된다.

최종 선정된 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표찰과 맞춤형 인센티브가 지원되며, 소상공인 지원정책 대상자 선정 시 가산점 부여, 상수도 요금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고물가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착한가격업소 확대를 통해 시민들에게는 물가 체감 부담을 완화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신규업소 발굴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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