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 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

전라 / 정충근 기자 / 2026-04-14 11:40:20
올해 매출액 10억 돌파…온라인 판매·마케팅 지원 성과
▲ 익산시청

[뉴스앤톡] 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가 매출 10억 원을 돌파하며 지역 농업인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익산시는 마을전자상거래가 꾸준한 판매 실적을 이어가며 올해 누적 매출액 10억 2,000만 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을전자상거래는 '생산은 농민이, 판매는 익산시가'라는 기치 아래 2019년부터 소농·고령농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온 익산시의 대표 농업 정책이다.

시는 소농·고령농가가 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익산몰'을 비롯해 다양한 온라인 판매처를 확보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판매 수수료 지원과 택배비·포장재 지원, 농산물 순회 수집 및 당일 배송 서비스 등을 통해 농가의 유통 부담을 줄이고 있다.

아울러 소비자 신뢰 확보를 통해 반복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잔류농약 검사 강화, 시민 모니터링단 운영, 입점 농가 교육 등 농산물 품질 관리에도 주력하고 있다.

시는 이 같은 지원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전국 소비자에게 알리고, 제값 받는 농산물 판매로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더욱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입점 농가 확대와 올해 매출 목표 42억 원 달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마을전자상거래는 농업인이 판매 걱정 없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