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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특별자치도청 |
[뉴스앤톡]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이 2026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며 건강한 사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4월 실시된 검정고시에 도내 학교 밖 청소년 386명이 응시해 326명이 합격했으며, 합격률은 84.5%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합격률인 78.9%보다 5.6%p 상승한 수치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는 전주시 3명, 익산시 1명, 완주군 2명 등 총 6명의 만점자가 배출돼 학교 밖 청소년들의 우수한 학업 역량을 보여줬다.
도는 이번 성과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체계적인 학습지원 사업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도와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1대1 학습멘토링을 비롯해 검정고시 교재 지원, 모의고사 운영, 인터넷 강의 지원 등 다양한 학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검정고시에 합격한 한 학교 밖 청소년은 “혼자 공부할 때는 막막했지만 멘토링을 통해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었다”며 “센터 선생님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북자치도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과 교육, 자립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8월 예정된 제2회 검정고시에도 지속적인 학습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문성철 전북자치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이번 성과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업 지원과 자립 지원을 강화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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