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한우 개량을 통한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

제주 / 정충근 기자 / 2026-05-14 11:35:02
▲ 서귀포시청

[뉴스앤톡] 서귀포시는 축산물 수입 개방 대응 우량 한우 육성 및 경제형질 개량 가속화 등 차세대 한우산업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한우개량 지원에 7개 사업(5천두)·161백만 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 한우 수정란(체외수정 후 동결·이식) 공급, 인공수정(씨수소 정액 채취 후, 암소 자궁 주입) 지원, 저능력 암소 도태, 한우 유전체(우수 혈통 보전) 분석, 송아지 친자(부모 혈통 증명) 확인, 한우 초음파 진단료 지원, 암소 고급육 생산(난소 결찰·적출 지원으로 암소 비육 활용)에 이르기까지 다각적 지원을 함으로써 농가 소득 향상과 고품질 한우산업 육성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불어 서귀포시 한우산업은 육종농가 3개소(전국 97개소)를 보유하고 있어, 한(흑)우 개량사업 추진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한우 개량사업의 지속적인 투자는 품질 향상으로 이어져 제주 한우의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안전한 축산물의 안정적인 소비자 공급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유통 체계 구축에 이바지하고 있다.

문혁 서귀포시 청정축산과장은 “한우 개량의 실효성을 극대화하여 수입 개방에 대응하고, 스마트(ICT) 축산을 확대함으로써 가축 사양관리 효율성 제고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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