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부환경관리센터 민간위탁 지도·점검 실시

제주 / 정충근 기자 / 2026-07-13 11:25:13
▲ 남부환경관리센터

[뉴스앤톡] 서귀포시는 관내에서 발생하는 가연성폐기물의 적정 처리를 위해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남부환경관리센터(소각장) 민간위탁 수탁사 업무 운영 전반에 대해 지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지도점검은'제주특별자치도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제21조에 의거 연 1회 이상 시행규정에 근거하며, 현지 확인 및 서면 점검을 통해 민간대행 업무 전반에 대한 공정성 및 객관성 확보 유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 지도·점검은 시설 운영에 따른 시설안전관리 적정수행 여부와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남부환경관리센터는 2004년 가동 이후 시설의 노후화에 따라 철저한 정비와 보수 작업을 정기적으로(연 2회) 실시하여, 2014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무사고 운행을 기록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가동일수 목표(300일)를 매년 초과 달성하고 있다.

2026년 상반기 기준으로 서귀포시 남부환경관리센터로 반입된 가연성 쓰레기 7,891톤이 반입되어 소각 처리됐으며(일일 45톤 소각), 상반기 정비 소요일(10일)을 제외한 소각장 가동일은 6월까지 172일을 달성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남부환경관리센터 민간위탁 수탁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적정한 소각 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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