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긴급·일시적 돌봄 공백 가구에 ‘긴급돌봄’ 본격 지원

강원 / 정충근 기자 / 2026-06-12 11:40:18
재가돌봄, 가사 및 이동, 방문목욕 등 최대 72시간 단기집중서비스 제공
▲ 횡성군 긴급돌봄지원사업협약

[뉴스앤톡] 횡성군은 12일, 횡성통합재가센터(대표 임혜란)와 ‘2026년 긴급돌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본 사업은 이달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며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용자의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은 차등 적용되며 가정 방문을 통한 기본돌봄 서비스(재가돌봄, 가사 및 이동 지원)와 특화서비스(방문목욕)를 제공한다.

지원 규모는 최대 72시간(1일 최대 8시간 범위 내)이며, 이용 기간은 가급적 30일 이내로 단기 집중 지원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긴급한 사유가 인정되는 예외적인 경우에는 1회에 한해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횡성군은 긴급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연계하고, 횡성통합재가센터는 전문 인력을 투입해 신속하고 질 높은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장명희 복지정책과장은 “긴급돌봄 지원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긴급한 위기 상황에서도 단절 없는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가족 내 갑작스러운 질병, 부상 등으로 긴급·일시적 돌봄 수요가 발생했으나 돌볼 사람이 없어 공백이 생긴 경우에도 집중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의 돌봄 불안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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