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음암면 자동차부품 공장화재 현장대응활동 검토회의 개최

충청 / 정충근 기자 / 2026-06-12 11:40:14
“대형화재 대응활동 분석으로 현장 대응력 강화”
▲ 서산소방서, 음암면 자동차부품 공장화재 현장대응활동 검토회의 개최

[뉴스앤톡] 서산소방서(서장 최장일)는 12일 서산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지난 5월 24일 발생한 음암면 도당리 자동차부품 공장화재에 대한 현장대응활동 검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형 공장화재 현장에서 이뤄진 소방활동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현장대응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공유해 향후 유사 재난 발생 시 보다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화재는 5월 24일 오전 8시 54분 접수돼 같은 날 오후 8시 35분 완진됐으며,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발생했다. 화재 당시 소방, 의용소방대, 경찰, 유관기관 등 총 431명과 장비 78대가 동원돼 장시간 진압활동을 펼쳤다.

회의에서는 화재 발생 대상의 일반현황과 시간대별 조치사항, 출동대별 주요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현장 안전관리와 대응 과정에서의 개선방안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특히 대형 공장화재 특성상 연소 확대 위험과 현장 안전 확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대형화재는 초기 대응과 현장지휘, 대원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검토회의에서 도출된 개선사항을 현장 대응대책에 적극 반영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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