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공공·민간 협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상반기 미담사례 공유데이' 개최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06-12 11:40:28
▲ 포천시, 공공·민간 협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상반기 미담사례 공유데이' 개최

[뉴스앤톡] 포천시는 지난 11일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공공·민간 사례관리 실무자 간 협력체계 강화와 통합사례관리 역량 향상을 위한 ‘2026년 상반기 미담사례 공유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포천시 희망복지지원단이 주관하고,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포천시자살예방센터,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공공·민간 사례 관리 실무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공부문 연계 협력 기관 간 우수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사례 관리 실천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통합사례관리 기반을 다졌다.

1부에서는 공공부문 연계 협력 기관별 주요 사업과 사례 관리 연계 체계를 소개하고, 기관 간 협력 가능한 복지자원과 실천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공공·민간 사례 관리 현장의 우수 미담 사례 4건이 발표됐다. 소흘읍의 ‘버티는 삶에서 살아가는 삶으로’, 선단동의 ‘어둠 속에 갇힌 삶에서 세상 밖으로’,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의 ‘무서워요. 두려워요. 괜찮아요’, 군내면의 ‘고립의 벽을 넘어, 연결로 되찾은 일상’ 등사례를 공유하며, 연계 협력 성과와 실천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3부에서는 ‘석고 방향제 만들기’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향기 세러피와 체험활동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실무자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실무자는 “다양한 기관의 사업과 사례를 공유하며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으로 재충전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미담사례 공유데이가 공공·민간 사례관리 실무자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위기가구 지원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통합사례관리의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체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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