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동구, 2023년 음식점 위생환경개선 사업 참여 업소 모집 |
[뉴스앤톡] 인천시 남동구는 위생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2023년 음식점 위생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업 신고 후 1년 이상 경과한 소규모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내용은 업소 청소 및 정리수납 컨설팅, 노후 후드 등 환기 시설 교체청소비를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남동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의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하여 남동구청 식품위생과로 제출하면 된다.
업소 선정은 서류 확인 및 현장 실사를 거쳐 영업 기간, 매출액, 우수음식점 지정 여부 등을 고려해 남동구 위생관리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남동구 관계자는 “청결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 조성으로 소규모 음식점의 매출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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