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 한결봉사단‧온양목련로타리클럽과 함께 ‘꿈틀공부방지원사업’으로 취약계층 학생 학습환경 개선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7-16 11:40:02
3년째 이어온 따뜻한 나눔과 동행,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 약속
▲ 취약계층 학생 학습환경 개선

[뉴스앤톡] 아산교육지원청은 7월 12일 관내 교육취약학생을 대상으로 ‘꿈틀공부방지원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사업은 교육복지지원센터의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학습 의욕을 고취하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4년 첫걸음을 뗀 ‘꿈틀공부방지원사업’은 올해로 3년째 꾸준히 이어지며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꿈틀공부방지원사업은 학습 환경 개선이 필요한 교육취약학생이 발굴되면 가정방문을 통해 현장실사를 거쳐 학생별 맞춤형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어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사전 실사를 바탕으로 이날 봉사 활동에는 지역 사회의 든든한 동반자인 ‘한결봉사단’과 ‘온양목련로타리클럽’ 회원 총 20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지원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2명으로, 봉사자들은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상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책걸상과 문제집, 학용품 등을 지원했으며,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형광등 교체, 맞춤형 수납 가구 설치, 페인트 및 실리콘 시공, 화장실 수건걸이 교체 등 다각적인 지원이 이루어졌다.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발굴된 교육취약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 뜻을 모은 한결봉사단(제2대 단장 신동규)은 2023년 창립된 순수 자생 봉사단체로, 올해로 3년째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30여 명의 회원들이 ‘나눔으로 하나 되는 따뜻한 세상’을 목표로 아동·청소년 장학금 지원, 공부방 꾸미기, 참고서 지원, 여름이불 지원, 취약가정 김장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촘촘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함께 힘을 보탠 온양목련로타리클럽(제34대 회장 김민채)은 1993년 창립 이래 “지속적인 영향력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주민, 봉사기관, 잠재적 파트너와 협력하며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여성 국제봉사단체이다.

현재 3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며 집수리 봉사, 수해복구 봉사, 신정호 무궁화동산 가꾸기 등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아산교육지원청 신세균 교육장은 “지역 봉사단체인 한결봉사단과 온양목련로타리클럽의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마음 덕분에 우리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학습 환경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교육취약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촘촘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며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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