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청 펜싱팀 김현진, 2026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플러레 개인전 우승

스포츠 / 정충근 기자 / 2026-06-12 11:40:15
경기 내내 흔들림 없는 기량 발휘하며 금메달 목에 걸어
▲ 인천 중구청 펜싱팀 김현진, 2026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플러레 개인전 우승

[뉴스앤톡] 인천시 중구는 중구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 소속 김현진 선수가 최근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여자 플러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김현진 선수는 8강에서 김기연 선수(성남시청)를 14대 7로, 준결승에서 김호연 선수(강원특별자치도청)를 15대 9로 꺾었다.

이어 이서현 선수(부산외국어대학교)와 맞붙은 결승 경기에서 15대 9로 승리하며 정상의 자리를 거머쥐었다. 특히 경기 내내 흔들림 없는 기량을 발휘하며, 펜싱 명가 인천 중구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로써 김현진 선수는 지난 4월 있었던 제55회 회장배 대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인전 우승의 쾌거를 이룩했다.

장기철 감독은 “인천 중구청의 아낌없는 관심과 후원에 힘입어 선수들이 똘똘 뭉쳐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라며 “열심히 훈련에 임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개인전 우승을 비롯해 여러 대회에서 인천 중구의 위상을 높인 중구청 펜싱팀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청 펜싱팀은 잠시 휴식 기간을 가진 후, 오는 6월 말 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제64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준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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