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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교실 프로그램 |
[뉴스앤톡]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12월까지 도내 유·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실 프로그램’을 기존 제주다문화교육센터 중심 운영에서 제주외국어학습센터와 4개 권역(동부·서부·서귀포·신제주) 외국문화학습관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되며 다양한 문화 체험과 참여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함께 어울리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4개 권역 지역문화학습관에서는 학교 행사와 연계한 국가별 문화체험 프로그램, ‘지구촌 놀이왕’ 전통놀이 체험, 지역아동센터 찾아가는 프로그램, 이주배경학생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세계문화체험교실을 운영해 읍·면 지역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또한 제주다문화교육센터 프로그램도 전년 대비 확대 운영되며 학교 방문형과 센터 체험형을 포함해 총 405회 규모로 운영된다.
특히 학교 방문 다문화교실은 지난해 200회에서 300회로 확대 운영되며 다문화이해교육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각국 문화 소개와 전통놀이·의상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읍면 지역 15개 학교에는 ‘다문화 체험의 날’을 운영해 학교 현장에서 세계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센터 체험형 프로그램도 세계문화체험 40회, 음식문화체험 30회로 확대 운영하고 이중언어 도서 체험과 가상현실 체험 등을 통해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일정은 제주국제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주다문화교육센터 및 지역 외국문화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자양 제주국제교육원장은 “이주배경학생과 비이주배경학생이 함께 어우러지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양적으로 확대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교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수요자 중심 프로그램으로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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