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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수군청 |
[뉴스앤톡] 장수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침수와 병해충 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인들에게 주요 작물별 병해충 방제와 배수 관리 등 사전 예방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사과와 벼, 노지작물, 시설작물 등 주요 작물별 관리요령을 안내하며 장마철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먼저 사과 과원은 집중호우로 뿌리가 드러난 나무는 흙으로 메워주고, 부러진 가지는 절단면을 최소화해 잘라낸 뒤 보호제를 발라 2차 감염을 예방해야 한다.
또한 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기 쉬운 탄저병과 갈색무늬병(갈반병) 등 병해충 방제를 적기에 실시해 피해를 줄여야 한다.
벼는 장마 이후 고온다습한 환경이 이어질 경우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흑명나방, 이화명나방 등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군에서 지원하는 적용 약제를 적기에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논두렁과 물꼬를 정비해 배수를 원활히 하고, 침수된 논은 신속히 물을 완전히 빼낸 뒤 새 물로 걸러대기를 실시해 벼의 생육 회복을 도와야 한다.
고추와 깨, 배추 등 노지작물은 고랑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로를 철저히 정비하고, 침수된 포장은 깨끗한 물로 흙 앙금을 씻어낸 뒤 비가 그친 후 역병과 탄저병, 담배나방 등 병해충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시설작물은 일조 부족과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병해충 발생이 증가할 수 있는 만큼 예방 방제를 철저히 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한편 비닐하우스 주변을 점검해 빗물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시설물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훈식 군수는 “늦은 장마로 강한 비와 국지성 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방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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