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글로벌문화관 "모국의 전통을 입고 무대로"

전라 / 정충근 기자 / 2026-05-14 11:30:25
전통의상 선보이고, 무용·노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국 문화 소개
▲ 전통의상 선보이고, 무용·노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국 문화 소개

[뉴스앤톡] 익산에서 외국인주민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교류와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익산시는 오는 16일 익산글로벌문화관에서 '제4회 글로벌 세계의상 경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익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전통의상을 선보이고, 전통 노래와 무용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국 문화를 소개한다.

경연 우수 참가팀에게는 익산글로벌문화관 문화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익산글로벌문화관은 전북 최초 세계문화 전시·체험 시설로 2023년부터 세계의상 경연 대회를 진행해 외국인주민 간 화합과 지역사회 다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익산글로벌문화관 공식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세계의상 경연대회가 외국인주민들이 자신의 문화를 자유롭게 소개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다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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