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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특별자치도청 |
[뉴스앤톡] 전북특별자치도는 민간이 주도하는 자발적 수질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도민과 함께하는 새만금 수질보전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오는 2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 중심의 관리 방식에서 나아가 도민과 민간단체가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는 수질관리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새만금 상류지역의 오염원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는 공모를 통해 총 4개 단체를 선정해 △하천 및 수변 쓰레기 수거 등 오염원 제거 활동 △하천변 불법 소각 및 투기 감시 △마을·학교 대상 수질보전 교육 및 홍보 등 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 정화 활동을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5개 단체가 참여해 만경강과 동진강 일대에서 연인원 330여 명이 정화 활동과 화단 조성에 나섰고, 주민과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비점오염저감 교육 17회를 진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새만금 방조제 일원에서 플로깅과 재활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민들의 환경보전 인식을 높였다.
신청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소재한 비영리법인 또는 민간단체로, 수질보전 활동 수행 역량을 갖춘 기관이다. 선정은 전문가 평가단의 사전심사와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3월 중 확정된다.
공고 기간은 1월 23일부터 2월 6일까지 15일간이며, 신청서는 2월 5일부터 6일 오후 6시까지 전북특별자치도청 새만금지원수질과(063-280-3370)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김미정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새만금 수질 개선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도민의 관심과 실천이 더해질 때 완성될 수 있다”며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참여가 새만금 생태계 회복의 중요한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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