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청 |
[뉴스앤톡] 동해시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 나들이객 증가가 예상되는 유원지, 봄꽃 탐방시설(국‧공립공원) 주변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식품안전 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관광객 및 시민이 이용하는 식품접객업소 15곳과 푸드트럭 5곳을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집중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단, 음식점 위생등급업소(고속도로 휴게소 내 식품취급업소 등)은 점검대상에서 제외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 조리장, 판매장 위생적 관리와 냉장‧냉동식품 보관온도 준수 여부 ▲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 업체 제품 등 판매 여부 ▲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다.
지용만 예방관리과장은 “관광객이 많은 봄철을 맞아 위생 안전관리를 위해 지도‧점검을 철저히 하여, 식품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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