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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평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식 '성황' |
[뉴스앤톡] 가평군이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은혜를 기리고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군은 6일 가평체육관에서 ‘제54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효도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와 군의회 의원, 임광현 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가평군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식전공연과 기념식, 문화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식전 행사에는 가수 한희수와 가평군소년소녀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행사의 서막을 따뜻하게 장식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효행 실천과 헌신적인 자녀 양육으로 귀감이 된 효행자 및 장한어버이 17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도지사 표창은 조신현(가평읍), 이덕헌(설악면), 사연진(청평면) 씨가 받았으며, 군수 표창은 이용숙(가평읍), 신명숙(설악면), 엄영숙(청평면), 김현숙(조종면), 김애자(가평읍), 조동철(청평면), 권훈상(청평면), 강순자(상면), 이은자(북면), 안춘자(북면) 씨 등 10명이 수상했다. 군의장 표창은 복종숙(설악면), 고영숙(가평읍), 강병선(청평면), 강정순(조종면) 씨에게 돌아갔다.
특히 서태원 군수와 내빈들이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큰절을 올렸고, 참석자들은 함께 어버이날 노래를 제창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이어진 2부 문화공연에서는 가수 김혜연, 김지현, 호령과 트로트 신동 이나율이 흥겨운 무대를 선보여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서태원 군수는 “오늘의 가평은 부모님 세대의 묵묵한 헌신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부모님의 은혜를 되새기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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