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사랑 실천가, 孝行시네마’ 여행가요 안내문

[뉴스앤톡]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롯데시네마 부평갈산관과 협력으로 영화 관람권을 지원받아 지역발전에 헌신하면서 이웃사랑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자 140명을 초청하여 영화관람 문화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웃사랑 실천가 孝行시네마 여행은, 봉사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봉사자들의 소중한 노고를 격려함으로써 더욱 자긍심과 보람을 갖고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취지다.

서비스운영팀 정한주 사회복지사는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인해 우리 복지관은 물론 지역사회가 더욱 더 부유하고 평온해 짐에 감사드린다며 문화체험을 통해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이 전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오는 12월 5일 ‘자원봉사자 날’ 기념식을 갖고 우수봉사자에 대한 시상식 등 행사를 개최하여 봉사활동을 축하하고 봉사자들의 사회기여에 보답하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운영에 활성화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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