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풍孝로운 한가위 버섯 산책 |
[뉴스앤톡]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인 맞춤 돌봄 특화서비스 어르신 31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풍孝로운 한가위 버섯 산책’을 진행하여 우울감·자살위험을 경감시키고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풍孝로운 한가위 버섯 산책”은 특화서비스 대상자들이 버섯농장을 방문하여 가을 제철 음식인 버섯의 재배지 살펴보기, 수확후 요리 및 시식, 강정 만들기, 주스 시음 등 오감체험을 통해 심신치유를 제공한다.
박수련 전담 사회복지사는 “민족의 대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대상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직접 체험하면서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버섯 산책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사회와 이웃과의 관계가 단절된 어르신에게 집단 프로그램과 개별상담, 체험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개선하여 우울증 및 자살위험을 경감해 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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