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약자와 함께하는 맞춤형 한파 대책

경상 / 양현모 기자 / 2023-11-24 11:30:25
촘촘하고 두터운 지원으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 창원시청

[뉴스앤톡] 창원시는 동절기(23.11. ~ 24.2.) 한파 대비 저소득층, 어르신, 노숙인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맞춤형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복지 위기 상황에 부닥칠 가능성이 큰 15만 명의 위기 상황을 중점 점검하고,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에 난방비를 지원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하여 긴급지원을 연계하고 기존 고독사 고위험군 6,089명은 전화 및 가정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을 강화한다.

역, 공원 등 주요 거점 지역 아웃리치 활동으로 거리 노숙인을 시설에 입소시키고 응급 잠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빈곤‧고령 등 건강 위험요인이 큰 취약계층 8,016가구는 방문 건강관리사 17명이 세대를 방문 관리하고 결식이 우려되는 3,838명의 노인에게는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등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바우처 동절기 지원단가는 118,000원 → 248,000원으로 인상, 저소득 노인 세대 2,130세대 각 6만 원, 저소득가정 170세대 각 20만 원씩, 사회복지시설은 동절기 시설 안전 점검을 비롯한 시설별 난방비를 지원한다.

한파 쉼터 지정경로당 운영과 기업 및 기관 연계한 난방비, 김장김치,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여 한파 위험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겨울철 한파로부터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공공 및 민간자원을 연계한 서비스를 추진해 나갈 것”이며 “시민분들도 주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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