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수1동 방위협의회·재향군인회 여성향군회 참전유공자에 라면 후원

[뉴스앤톡]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만수1동 방위협의회, 재향군인회 여성향군회로부터 참전유공자 지원을 위한 라면 20상자(7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원준 회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남겨진 값진 유산임을 잊지 않겠다”라며 참전유공자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라고 전했다.

노윤희 회장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유공자 가정에 따스함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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