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전북교육청 |
[뉴스앤톡]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원의 미디어 문해교육 전문성을 높이고, 수업 실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전북교육청은 도내 초중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6 미디어 문해교육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오는 17일과 24일 대안교육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이 연수는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수-학습 중심의 맞춤형 연수로, 교원의 미디어 문해교육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무분별한 미디어 노출과 온라인 혐오문화 확산, 정보의 진위를 넘어선 확증편향 등이 교육 현장의 새로운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학생들의 건강한 가치관 형성과 비판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미디어 문해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17일에는 ‘팩트체크를 넘어 교실 속 혐오문화에 맞서는 미디어 문해교육 수업’을 주제로 중등 교원 대상 연수가 진행된다.
가짜뉴스 검증 활동을 비롯해 혐오 표현과 조롱 문화에 대한 성찰, 확증편향 이해, 신문기사 비판적 읽기, 토론 수업 사례 등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미디어 문해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한다.
이어 24일에는 초등 교원 대상 ‘미디어교육으로 수업 넓히기’ 과정이 운영된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미디어교육 실천 사례를 중심으로 학생 참여형 수업 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 연수는 현직 교사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학교 현장의 실제 경험과 수업 사례를 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미정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미디어 문해교육은 단순히 정보의 진위를 판별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타인을 존중하고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하며 사회 문제를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라며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실천 중심 미디어 문해교육과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교원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민주 시민성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