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족센터,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손주까지, 숲에서 하나된 ‘가족’

충청 / 정충근 기자 / 2026-09-21 11:30:47
서산시가족센터, 3세대가 함께하는 세대공감 프로그램 운영
▲ 지난 19일 용현계곡에서 세대공감프로그램 행사

[뉴스앤톡] 서산시가족센터는 19일 국립용현자연휴양림에서 서산시 거주 가족 25가족 101명을 대상으로 세대공감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부모·부모·자녀 세대가 자연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함께 체험하며 세대 간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가족들은 국립용현자연휴양림의 자연을 함께 둘러보는 숲 해설투어를 시작으로 ▲세대공감 전래놀이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가족 통나무집 만들기 ▲나무액자 만들기 ▲달고나 체험 ▲보물뽑기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세대공감 놀이와 달고나 체험에서는 조부모와 부모 세대가 어린 시절 즐겼던 놀이와 추억을 자녀 세대와 공유하고, 자녀 세대는 이를 직접 경험하면서 서로의 세대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순희 서산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조부모부터 손자녀까지 온 가족이 한자리에서 함께 웃고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교류할 수 있는 가족친화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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