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노인복지관, 포스코건설 에서 김치 160kg 후원 받아

[뉴스앤톡] 부평구노인복지관은 포스코건설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온정 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부평구 경로당에 전달할 사랑의 김치 160Kg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국가 산업의 심장인 플랜트를 건설하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인프라를 구축하며, 스마트한 도시를 짓는 종합건설회사로 지식과 기술, 경험을 토대로 35개의 재능기부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김치는, 복지관 직원과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은 후 부평구 경로당 13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감사와 위로의 말과 함께 김치 160kg을 전달하여 의미가 남달랐다.

여가지원팀 양수종 사회복지사는 “포스크의 후원으로 더 많은 회원들이 경로당을 방문하여 함께 식사도 하면서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교류를 했으면 좋겠다며 올 겨울은 좀 더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경로당에서 나의 작은 정원 가꾸기, 천연비누 만들기 등 여가문화 프로그램과 신바람 기체조 등 및 건강 강좌를 활발하게 운영 중에 있어 작품발표회를 통해 성취감과 자긍심을 고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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