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약수터 환경지킴이'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수원 / 정충근 기자 / 2026-10-14 11:25:17
주민 참여로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약수터 조성
▲ 수원시 장안구, “약수터 환경지킴이”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뉴스앤톡]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3일, 장안구청 소회의실에서 ‘약수터 환경지킴이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약수터 환경지킴이’는 주민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약수터의 위생·환경 상태를 상시 살피고 안전한 먹는 물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환경지킴이들은 매월 1회 이상 △약수터 취수원 주변 오염원 제거 및 시설물 점검 △계절별 맞춤 환경정비 및 캠페인 △이용객 불편사항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아울러 시설물 파손이나 수질 이상 징후를 발견하면 즉시 구에 알려 신속한 조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환경지킴이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주요 활동 내용과 점검 항목, 이상 발견 시 보고 절차 등을 안내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환경지킴이의 역할과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원활한 활동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환경지킴이들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약수터를 직접 살피고 관리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안전한 약수터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장안구 환경위생과장은 “약수터는 많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시설인 만큼, 깨끗한 환경과 안전한 수질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약수터 환경지킴이와 함께 현장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화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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