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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통중 열린정원 가꾸기 행사 |
[뉴스앤톡] 수원시 영통구는 13일 영통중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학교 구성원 30여 명과 함께 ‘영통중 열린정원(가칭)’을 조성했다.
정원이 들어선 곳은 교내 쉼터로 쓰이는 녹지공간으로, 학생들뿐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함께 이용하는 곳이다. 영통구는 이곳을 더 쾌적하고 다채로운 정원으로 가꾸기 위해 정원 도구와 자재 등을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문그로우, 황금조팝, 큰꿩의비름 등 수목과 초화류를 직접 심어 특색 있는 학교 정원을 조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영통중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흙을 파고 꽃을 심고 돌보는 과정은 책임감과 성취감을 길러 줄 뿐 아니라 정서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기쁘다”며 “교내 공모전을 열어 학생들이 정원 이름을 직접 짓게 함으로써 정원에 더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계절마다 바뀌는 정원식물과 함께 교내 정원이 일상 속 휴식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학교 구성원이 꾸준히 함께 정원을 가꾸면서 교육·문화 활동의 장으로 그 의미가 넓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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