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행정복지센터 꿈나무 재능키움 후원서 약정 |
[뉴스앤톡] 매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8일 통장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 후원 약정서에 27통 통장 전원 나눔을 신청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또한 기존 후원자로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이란 팔달구에 거주하는 재능있는 아이가 가정형편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마을공동체가 후원자가 되어 1년간 아동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사업이다.
임태혁 매산동장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재능있는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도록, 각 단체들이 앞장서서 후원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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