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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도 제10회 아시아평화학생바둑대회 |
[뉴스앤톡] 평화공존을 염원하는 아시아 학생들이 펼치는 2026년 제12회 아시아평화 학생바둑대회가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바둑도시 양양군에서 개최된다.
아시아 학생들의 글로벌 평화바둑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아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필리핀, 타이완, 몽골, 태국 등 아시아 각국 청소년들이 참가해 바둑으로 자웅을 겨루며 우의를 다진다.
이번 대회는 양양군실내체육관에서 중고등부, 초등유단자부, 고급부(1∼9급), 꿈나무부A(10급∼18급), 꿈나무부B(10급∼18급), 샛별부(19급 이하), 유치부최강부, 유치부일반부 등 8개 부문에 걸쳐 치러진다.
각 부문별 16강 입상자들부터 우승까지 기념품을 비롯해 1만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의 상금과 상장, 트로피가 주어진다.
특히, 아시아의 전통 종목인 바둑을 통해 한반도를 넘어 아시아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 대회는 양양군체육회와 양양군바둑협회가 주최하고 아시아바둑연맹‧한국유소년바둑연맹이 주관하며 강원특별자치도‧양양군‧양양군의회가 후원한다.
2026년 제12회 아시아평화 학생바둑대회는 일본 오사카에서 제1회 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중국과 홍콩, 한국 등에서 매년 개최하면서 바둑 인구 저변 확대는 물론 성장기 청소년들의 올바른 두뇌 활용과 평화 메시지를 전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더욱이 양양군과 양양군바둑협회는 아시아 학생들의 글로벌 인성 함양과 평화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고 ‘글로벌 양양바둑’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이번 대회를 3년 연속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이장섭 양양군바둑협회장은 “아시아평화를 염원하는 국제 학생바둑대회가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두뇌 활용의 기폭제가 되도록 완성도 높은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은 “그동안의 성공 개최를 발판 삼아 올해 대회가 진정한 글로벌 대회로 승화되도록 친절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환대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 개회식은 11월 14일 오후 2시 양양군실내체육관이며, 샛별부와 유치부 일반부는 1일차에 대회가 종료되며, 주최 측에서는 아시아 청소년들을 위해 올해는 특별하게 평화접경지 고성군 통일전망대와 DMZ박물관을 찾아 평화공존을 기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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