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미리 보는 2027 수능…실전 감각·학습 전략 점검한다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6-01 11:25:13
‘올해 첫 모의평가’ 4일 전국 동시 실시…제주 36개 시험장서 6665명 응시
▲ 제주도교육청

[뉴스앤톡]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한 올해 첫 수능 모의평가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평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을 파악해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고 수험생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완, 새로운 문제 유형과 수준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지역에서는 도내 29개 고등학교와 7개 학원시험장 등 총 36개 시험장에서 실시되며 응시자는 고등학교 재학생 5820명과 졸업생·검정고시생 845명 등 총 6665명이다.

시험문제와 정답은 매 교시 종료 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대학수학능력시험, 한국교육방송공사 수능 강의(EBSi)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성적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한 방식으로 채점하며 성적통지표와 성적일람표 등을 제공한다.

다만 한국사 영역 미응시자에게는 성적통지표가 발급되지 않으며 성적통지표는 7월 1일 오전 9시부터 응시 접수처에서 받을 수 있다.

김영관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6월 모의평가를 통해 수능 문항 유형과 수준을 경험하고 자신의 학습 상태를 점검해 수능 준비 방향을 설정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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