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수업 사례 공유로 초등 영어교육 활성화한다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5-12 11:25:28
12일 초등 영어교육 활성화 워크숍… 우수 실천사례 나누며 영어 공교육 강화
▲ 전북교육청

[뉴스앤톡]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초등 영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6년 초등 영어교육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학생 중심의 영어 수업 실천을 확산하고,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워크숍에는 14개 시군 초등 영어 담당 교사 3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사 간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2026년 초등 영어교육 주요 정책 및 사업 방향 안내, 원어민 보조교사 활용 글로벌 문화 특화 수업(Project BTS: Bring The World to School) 안내였으며, 현장 교사들이 직접 운영한 수업 사례를 공유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실천 사례로는 원어민 보조교사와 한국 교사가 함께 수업을 설계·운영하는 협력(Co-teaching) 수업, 영어 독서를 기반으로 한 자기주도 학습 설계 수업, 학생의 사고와 표현을 확장하는 수행 중심 수업(GRASPS)과 디지털 도구 활용 수업 등이 있었다.

특히 이 같은 수업 사례는 학생 참여를 높이고 실제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 및 문해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두고 있어 학교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수업 개선 모델로 활용이 기대된다.

오지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영어 수업이 현장에 확산돼야 한다”며 “이번 워크숍이 교사의 자발적인 수업 나눔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성장 문화를 이끌고, 학교 현장에 학생 중심 영어교육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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