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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륜차 점검 및 소모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
[뉴스앤톡] 부천시는 지난 9일 ‘소방서 옆 공영주차장’에서 배달라이더의 안전사고 예방과 운행 환경 개선을 위한 ‘2026년 상반기 배달라이더 이륜차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이동노동자쉼터와 쿠팡이츠서비스, 오토바이정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부천시와 경기도를 비롯해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부천원미경찰서,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경기본부,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 부천근로자건강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안전망 구축에 힘을 모았다.
현장에서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배달라이더 120명을 대상으로 이륜차 무상점검이 진행됐다. 등화·조향장치와 타이어 점검, 소음 및 배기가스 측정, 점화플러그 점검 등을 실시했으며, 엔진오일과 브레이크 패드, 에어필터 등 주요 소모품 교체도 함께 지원했다.
아울러 참여 기관이 공동으로 운영한 부스에서는 라이더 대상 건강 체크와 상담 서비스가 제공됐으며, 안전 운행을 위한 안전용품과 함께 생수, 커피, 간식 등도 배부됐다.
부천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이륜차 안전관리뿐 아니라 현장 노동자의 건강까지 함께 살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동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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