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추석 앞두고 대형마트 등 가스시설 특별 점검

인천 / 정충근 기자 / 2026-09-01 11:15:08
추석 연휴 이용객 증가 대비… 도시가스 사용시설 56개소 안전점검 시행
▲ 추석 대비 다중이용시설 가스안전 특별점검 현장

[뉴스앤톡]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추석 연휴를 대비해 9월 1일부터 가스 사용량이 많고 유동 인구가 증가하는 특정가스사용시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시설의 가스 사고를 예방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점검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인천경제청은 유관기관인 도시가스사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대형마트를 포함한 송도 21개소, 영종 25개소, 청라 10개소 총 56개 시설이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특별 점검을 통해 명절 기간 인파가 몰리는 대형 유통시설의 안전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가스 시설의 정기검사 수검 여부 ▲안전관리자의 법정 상주 여부 및 안전교육 수료 여부 ▲가스사고 배상책임보험 가입 및 갱신 여부 등이다.

최윤오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장은 "추석 연휴는 명절 준비 등으로 대형마트 등의 가스 사용량이 일시적으로 크게 늘어나는 시기”라며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사소한 위험 요인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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