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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실군, 염소 농가맞춤형 지원사업 추진 시설 현대화 · 혈통관리 주력 |
[뉴스앤톡] 임실군이 염소 산업의 고부가 가치화와 생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염소농가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기자재 지원을 넘어, 시설 현대화부터 우량 혈통 개량까지아우르는 포괄적 지원책이다.
염소사육농가의 숙원 사업인 축사 시설 개선과 체계적인 혈통 관리를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품질을 갖춘 염소생산기반을 조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주요 지원항목은 크게 시설현대화(기자재), 혈통개량 및 번식효율화, 사료 효율 개선으로 나뉘며 총 사업비는 3억원 규모이다.
먼저, 시설 현대화 분야에서는 축사 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할 축사 바닥재와 외부 침입을 막고 가축의 안전을 보장하는 축사 울타리를 지원한다.
또한 사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노동력 절감을 도울 사료 급이기, 전자저울, 진료 및 개체 관리를 위한 보정틀과 어린염소의 생존율을 높이는 인큐베이터 등 실용적인 장비들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올해는 품질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해 온 우량 숫염소 지원과 더불어 염소 혈통 등록 시범사업을 새롭게 도입한다.
비록 시범 단계로 사업량은 작지만, 개체별 이력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임실 염소의 품종 개량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고품질 조사료 공급을 위한 건초 지원을 통해 사료비 절감과 증체율 향상도 함께 도모한다.
임실군 관계자는 “이번지원 사업은 영세한 염소 농가가 직면한 시설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적인 품질 개량을 통해 농가의 경영 안정을 넘어 고수익 창출로 직결되도록 설계됐다.”며 “임실 염소가 전국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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