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제4기 공예문화산업진흥위원회’ 출범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07-23 11:20:31
공예 문화사업 주요성과 공유·하반기 추진 사업 점검
▲ 진주시청

[뉴스앤톡] 진주시는 23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공예 분야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진주시 공예문화산업진흥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예문화산업진흥위는 ‘진주시 공예 문화산업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기본 계획’을 심의하고, 우수 공예품의 선정과 전통 공예의 전승을 위한 맞춤형 정책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과 심의를 수행하는 등 진주시 공예 정책의 든든한 ‘나침반’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신규 위원 4명을 비롯한 14명을 위촉하고, 제4기 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위원회는 오는 2028년 7월 10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날 회의의 사업 현황 보고에서는 진주시 공예 문화산업이 거둔 대내외적 성과를 공유했다.

시는 지난해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서 국무총리상 수상을 비롯해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난달 열린 ‘경상남도 공예품 대전’에서 단체부문 ‘우수상’과 개인 부문 ‘대상’을 포함해 모두 13개의 작품이 입상하는 등 진주 공예의 뛰어난 저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에 예정된 ‘찾아가는 공예 명작전(영남 율려)’, ‘진주 공예인 축제 한마당’ 등 시민들과 호흡하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박일동 진주시 부시장은 “오늘 출범한 제4기 위원회가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한 제언으로 우리 시 공예 정책의 이정표가 되어주길 기대한다”라며, “올 하반기에도 다양한 공예 행사가 예정돼 있으므로 진주 공예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