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사업 17개 선정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06-09 11:20:36
▲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사업

[뉴스앤톡] 의성군은 경상북도가 도내 시·군 주민자치(위원)회를 대상으로 공모한 ‘2026년도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사업’에 17개 주민자치회 사업이 선정되어 도비 72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의성읍 ‘의성읍온누리터에서 놀자!’ △단촌면 ‘탄소중립은 이제 일상생활입니다!’ △점곡면 ‘우리 마을 숲을 되살리는 걷기 프로그램’ △옥산면 ‘함께하는 여가배움터’ △사곡면 ‘의성 약개나리 특화 군락 조성사업’ 등 총 17개 사업이다. 각 주민자치회는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하며, 주민 주도의 자치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사업은 전액 도비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과 주민자치 활동 지원을 통해 주민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성군은 2020년 의성읍과 안계면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18개 전 읍면이 주민자치회로 전환했다. 그동안 축적된 주민역량을 바탕으로 의성군의 행정적 지원이 더해져 이번 공모사업 선정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주민자치회가 직접 계획하고 제안한 사업을 스스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자치역량이 한층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주민자치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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