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보건소, 지역 체육계와 손잡고‘건강한 서구’만든다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09-03 11:05:29
서구보건소·서구체육회·서구테니스협회, 건강친화시설 운영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서구보건소·서구체육회·서구테니스협회, 건강친화시설 운영 위한 업무협약

[뉴스앤톡] 대구 서구보건소가 지역 체육계와 손잡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섰다.

서구보건소는 9월 2일 서구체육회, 서구테니스협회와‘건강친화시설’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건강친화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비롯해 건강 친화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전자담배 유해성 및 금연 등 건강 정보를 주민에게 제공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건강친화시설’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시설을 활용해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특히 최근 사용이 늘고 있는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알리`~고, 금연 실천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서구보건소는 올해 공공 체육 시설을 시작으로 민간체육시설까지 확대하여 총 30개소를 건강 친화 시설로 지정·운영한다.

각 시설에 건강 정보와 전자담배 유해성 홍보물을 제공하고,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을 통해 금연 상담 및 금연 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건강 친화 팝업(Pop-up)을 운영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체육시설을 주민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권오상 서구청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생활체육 현장과 건강 증진 사업을 연결하고, 주민들이 가까운 생활공간에서 건강 정보와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건강친화시설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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