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춘의 삶을 찾아가는 孝백세대학’ 종강식 |
[뉴스앤톡]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인천 제2시립 노인치매 요양 병원과 협업하여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총 23회기로 진행됐던 인지증진 프로그램 ‘청춘의 삶을 찾아가는 孝 백세대학’을 종강했다고 밝혔다.
백세대학은 ▶입학 사전평가 및 치매선별검사 ▶소근육을 사용한 종이접기 ▶리본공예 및 원예치료 ▶명상 건강 요가 ▶특별 활동 ▶만족도조사 등 인지기능 증진으로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진행했다.
조OO 어르신은 “백세대학을 통해 친구들도 사귀고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청춘의 삶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배우게 되어 즐겁고 행복했다며 기회가 주어지면 내년에도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은필 물리치료사는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용기에 오히려 큰 감동을 받아 존경심이 생겼다며 조기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인지 및 신체건강증진의 통합적인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의료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하여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활력이 넘치는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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