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 돌봄품앗이 안정적 정착…지역 양육공동체로 성장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06-22 11:20:16
▲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 돌봄품앗이 안정적 정착…지역 양육공동체로 성장

[뉴스앤톡] 포천시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돌봄품앗이’가 참여 가정의 적극적인 활동 속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돌봄품앗이는 비슷한 연령대의 자녀를 둔 가정들이 모여 육아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놀이·체험활동 등을 함께하며 양육을 지원하는 공동체 활동이다.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의 핵심 기능 중 하나로, 부모 간 교류와 상호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지난 4월 1일 첫 돌봄품앗이 그룹을 결성한 이후 현재까지 4개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두 달여간 3개 그룹은 정기 모임과 놀이·체험활동, 양육 정보 공유 등을 자발적으로 이어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참여 가정들은 공원 나들이와 공동 놀이, 가족 체험활동, 생활 속 양육 정보 공유 등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별 그룹 활동을 넘어 그룹 간 교류와 협력도 자연스럽게 나타나고 있다. 일부 그룹은 공동육아나눔터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놀이·체험활동을 함께 계획하는 등 연계 활동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는 부모 간 관계 형성과 지역사회 기반 양육공동체 조성이라는 돌봄품앗이의 취지에 부합하는 모범 사례다.자녀들도 또래 관계를 형성하고, 보호자들은 양육 정보와 정서적 지지를 주고받으며 육아 부담을 함께 나누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를 중심으로 건강한 공동육아 문화도 점차 확산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운영하는 상상블록연구소, 감성 리듬놀이, 가족체스교실 등 부모 참여형 프로그램에서 맺어진 관계가 돌봄품앗이 활동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가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 공간을 넘어 지역 내 양육 네트워크를 잇는 거점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돌봄품앗이 신규 그룹을 꾸준히 모집하고, 참여 가정 간 교류 활성화와 자조적인 양육공동체 형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육아 활동으로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고 건강한 공동육아 문화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장(겸임 가족여성과장 최선희)은 "돌봄품앗이는 부모들이 서로 의지하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 기반의 양육공동체"라며 "그룹 간 교류와 협력까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며 공동육아나눔터가 지향하는 공동육아 문화가 실제로 형성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가정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건강한 양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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