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구 아라건강생활지원센터, ‘마음을 잇는 임산부 태교 교실’ 성료

인천 / 정충근 기자 / 2026-09-09 11:20:21
▲ 검단구 아라건강생활지원센터, ‘마음을 잇는 임산부 태교 교실’ 성료

[뉴스앤톡] 인천 검단구 아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8일까지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운영한 ‘마음을 잇는 임산부 태교 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부모-아기 애착 형성을 돕고, 임신과 출산을 긍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3기까지 운영된 임산부 태교 교실은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아라동은 검단신도시 개발과 함께 젊은 세대의 유입이 지속되는 지역으로, 검단구 전체 가임기 여성 중 32.7%가 아라동에 거주하고 있다. 이에 아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임산부와 가임기 여성을 위한 맞춤형 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엄마의 사랑을 담는 오가닉 애착 인형 만들기’를 주제로, 참여자들이 아기의 애착 인형을 직접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손바느질을 하며 태아와 교감하고 자신과 아기의 관계를 생각해보는 한편, 출산 후 아기에게 전할 특별한 선물을 직접 준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아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올해 1기부터 3기까지 임산부 태교 교실을 운영했으며, 참여자들의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오는 11월 4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아라동은 검단구에서도 출생률이 높은 지역인 만큼 임산부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건강 지원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임산부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임신·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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