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시 연수구청 |
[뉴스앤톡] 인천시 연수구는 오는 27일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일’을 운영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세금 고민을 마을세무사와 지방세 담당 공무원에게 현장에서 직접 상담 받을 수 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복잡한 세무 행정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관련 비용부담이 어려운 구민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을 해주는 제도로 연수구에는 8명의 마을세무사가 지정돼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일 운영은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기회인 만큼 구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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